아침뜨락황토마을
대자연이 품은 내린천에서 신나게 고함을 지르며 거친 물살에 맞서 노를 저어 가다 보면 어느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없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안전한 삶을 위해 한편에 제쳐 두었던 모험심은 래프팅을 하면서 깨어난다.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바위를 피하고 급 물살을 헤쳐 나가면 자연스럽게 동지애가 쌓이며 더 진한 우정을 가져갈 수 있는 현대인에게 완벽한 레저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