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예약한황토집
양양고속도로로 가니 멀지도 않은곳에
정말 이쁜집이 @@@
앞에 큰 강물소리가 나를 맞이해주고
황토로 고전적이고 고풍스러운 집들
주변 꽃들 ㆍ 야생화 ㆍ각종야채들
넓은 집에 사장님의 손때가 마니 묻어있고
부지런하심이 느껴져서 나두 부추밭매시는
사장님 옆에서 잡초 뽑고 상추 얻어먹었는데
이맛은 자연의 맛 그대로 였다 ㆍ
좋은 공기마시고 자연과 벗되어 아주 즐거운 여행이엿다 ~~
사장닝 곧 다시 갈께몸 ^^
드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