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몸도 지치고 맘도 지쳐있을즈음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가족들과 힐링하러 오게되었어요
아이들은 놀곳을 잃었고 어른들또한 길을 잃은 느낌이네요
지금은 어딜가든 사람들이 조심스럽고
북적이는곳은 꺼려지게되네요
여긴 겨울이라 그런지, 코로나 때문인지 정말 힐링 장소네요
흐르는 냇물 소리에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또한 새삼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어요
사장님께서 해주신 모닥불에 불멍도 해보고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은 고양이를 따라 오랜만에 뛰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자연에서 즐기는 최고의 힐링을 선물받고 갑니다
화이팅하시고 담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