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읍내에서 번지점프 써든어택하고 이곳에 왔다갑니다
TV에서 어서와~보고 찾아왔는데 찜질방이 넘 좋아요 고온 찜질방은 100도가 넘어 너무 뜨거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온방은 58도인데 넘 좋았어요 피부도 매끈해지고 노폐물이 쭉 빠진 기분이에요 자꾸자꾸 가고싶어요 시설은 최신식은 아니지만 소나무랑황토랑 좋은재료를 이용해주시니 뭔가 도시의 사우나와는 다른것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앞 풍경도 정겹네요
숙소는 난방을해도 외풍이 있어서 좀 썰렁하긴했지만 바닥은 따뜻했어요
식당은 8시까지여서 저희는 10시쯤 동네치킨집에 배달시켜 먹었는데 맛있었답니다